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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한 달여 남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20일 도널드트럼프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취임식을 피한 사람은 곧 취임할 예정인 그 사람(트럼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당선인은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패한 뒤.

트럼프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이전에 한미 외교장관 또는 다른 고위급 당국자의 상대국 방문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캠벨 부장관은 "우리는 권한대행 체제의 정부 뿐 아니라 다른 행위자들과도 가능한 모든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캠벨 부장관은 또트럼프집권 2기 북미외교 전망에 대해 질문받자 "나는 그(트럼프당선인)가 계속 북한과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캠벨 부장관은 이어트럼프집권 1기 때와 비교해 "상황이 변했다"며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 관계는 심화했고, 북한이 취해온.

이는 도널드트럼프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트럼프가 CCUS 관련 세액공제를 폐지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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