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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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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5-01-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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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육아휴직자가 1년 새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민간 부문 남성육아휴직자는 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1~11월 남성육아휴직자는 3만 9463명으로 전년 동월(3만 2932명) 대비 19.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모습.


    육아휴직 문화는 확산하고 있지만 출생아 수가 감소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제도 개선과 사회적 인식 변화로육아휴직 문화는 빠르게 확산했지만, 정작 출생아 수가 급감하면서육아휴직 대상 자체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통계청이 201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이다.


    관련 제도와 인식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육아휴직자가 감소한 것은 출생아 급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휴직해서 돌볼 아이 자체가 줄었다는 뜻이다.


    제공=게티이미지뱅크 통계청.


    대상으로 2023년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이다.


    2022년육아휴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휴직을 이어간 경우는 통계에서 제외됐다.


    육아휴직자가 감소한 것은 2010년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다.


    2010년 7만3000여명 수준이던육아휴직자는 매년 늘어 2012년 10만명을.


    급증한 데 따른 기저 효과가 작용했다”며 “육아휴직자는 줄었지만육아휴직 비율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육아휴직자중 남성은 5만 455명으로 전년 대비 7.


    여성육아휴직자는 2022년보다 1.


    4% 줄어든 14만 55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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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자수 추이/그래픽=이지혜 지난해육아휴직에 들어간 사람이 20만명선 아래로 줄었다.


    인구감소 영향으로육아휴직 대상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엄마보다 아빠육아휴직자가 더 크게 줄어들며 여성에 집중된육아부담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으로 지난해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는 19만5986명으로 1년 전보다 3.


    관련 통계가 제공된 2010년 이후로육아휴직자가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약 7만3000명 불과했던육아휴직자는 2011년 9만명, 2012년 10만명, 2013년 11만명.


    지난해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19만 5986명으로 전년보다 6107명(3.


    2010년 통계 집계 이래 첫 감소다.


    2022년육아휴직자가 처음 20만명을 넘어섰지만 다시 2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자료=통계청) 저출산 여파로육아휴직 대상자가 줄었기 때문.


    육아휴직자수가 저출산 여파로 지난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다.


    다만 제도 개선과 사회적 인식 확산 덕분에 사용 비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육아휴직을 사용한 아빠도 갈수록 늘고 있지만, 여전히 엄마가 3배가량 많았다.


    아빠육아휴직자10명 중 7명은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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