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연간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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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가 작년 하반기 이후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연간 자사주매입·소각액은 총 2조1066억원으로 추산된다.
2023년(1조3080억원)과 비교해 1년 만에 61.
하나금융의 자사주매입·소각액이 이 기간 15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늘어나 증가폭이 가장 컸다.
고려아연의 주주환원율(배당액과 자사주매입·소각액의 합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은 2021년 43.
9%로 높아진 데 이어, 2023년 76.
3%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려아연은 2023년 중간배당 총 1986억원(주당 1만원), 결산배당 총 1040억원(주당 5000원)을 지급하고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HD한국조선해양은 배당금과 자사주매입·소각액을 더한 값을 별도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주주환원율을 산출한다.
회사의 목표 주주환원율은 30% 이상이다.
과거 현대중공업 시절이던 2015년 상여금 지급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의 목적으로 자사주를 처분한 적이 있으나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를.
이에 인적분할시 제3자를 배정하려면 새로 주식을매입하는 데 부담이 있다는 게 경실련 측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다만 재벌들이 주식 스왑.
같은 기간소각액은 13조9000억원으로 2.
한편 이번 자본시장법 시행령은 상법 개정의 대안이다.
야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애플은 2021~2023년 매년 100조원 이상을 자사주매입·소각에 썼다.
기업가치 제고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애플의 시가총액은 4조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힘입어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이 눈에 띄게 늘었지만, 여전히소각액이 신규 취득액보다는 적다.
현대차그룹이 밸류업을 위해 도입한 TSR은 배당총액과 자사주매입·소각액을 더한 값을 지배주주귀속 순이익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현대차의 밸류업 발표 이후 주요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도 뒤따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구체화하며 20% 수준이던 TSR을 앞으로 3년 동안 30% 이상으로.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TSR 35%는 현대차와 같은 수준"이라며 "자사주매입·소각액이 연간 5000억원에서 내년 1조원 규모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사주 소각액을 배당으로 환산하면 내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9.
7%로 현대차 그룹 내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 부합 총주주환원율(TSR: (배당총액+자사주매입·소각액)/지배순익) ＇24년, 30~35% / ＇25~＇27년, 35%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 ◇리노공업 변하지 않은 중장기 방향성 예상보다 부진한 하반기 실적 4Q24 영업이익 318억원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하향 조정 박유악.
통상적으로 주주환원율은 배당금 총액과 자기주식매입액을 합산해 계산하는데 롯데지주는 자기주식매입액이 아닌소각액을 택했다.
주주환원율에 자기주식소각액을 포함한 데 이어 롯데지주는 자기주식 소각을 검토하겠다고 함께 밝혔다.
자기주식을 소각할 경우 총 발행주식이 줄어들어 개별 주식.
자기주식매입규모가 시장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편이었다는 게 현대차 주가 하락의 원인이다.
현대차의 밸류업 계획을 통해 시장에서는 배당총액을 연간 3200억원, 자기주식소각액을 1조3000억원가량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구주매출로 얻은 재원이 주주 환원에 활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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