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페이지 정보
본문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치고 순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르노코리아는 지난해 내수 3만9816대.
르노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시장에 출시한 신형 그랑 콜레오스는 2만2,034대 판매됐으며,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2만953대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주요 모델의 라인업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솔린을 제치고 주력 모델로 등장한 것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 등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대비 0.
6% 감소한 794만7170대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국내에서는 135만8842대, 해외에서는 658만8328대가 판매됐다.
판매량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내수 시장 위축 때문이다.
르노코리아2024년 12월 판매 실적.
자료=르노코리아르노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내수 7078대, 수출 75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
2% 증가한 총 1만4647대를 판매했다.
2024년 연간 판매 대수는 내수 3만9816대, 수출 6만7123대로 총 10만6939대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내수는 6122대를 판매한 그랑.
사진=르노코리아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내수 7078대, 수출 75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
2% 증가한 총 1만4647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판매 대수는 내수 3만9816대, 수출 6만7123대로 총 10만6939대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내수는 6122대를 판매한 그랑 콜레오스가 실적을.
르노코리아그랑 콜레오스의 모습.
사진=뉴시스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지난해 12월 내수 7078대, 수출 75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
2% 증가한 총 1만464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2024년 연간 판매 대수는 내수 3만9816대, 수출 6만7123대로 총 10만6939대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지난해 12월 내수 7078대, 수출 75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
2% 증가한 총 1만464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2024년 연간 판매 대수는 내수 3만9816대, 수출 6만7123대로.
지난해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KG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등 국산차 5개사의 국내 판매량은 135만88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르노코리아만 유일하게 늘었다.
해외 판매량은 658만8328대로 0.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70만5010대.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 등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대비 0.
6% 감소한 794만7170대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국내에서는 135만8842대, 해외에서는 658만8328대가 판매됐다.
판매량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내수 시장 위축 때문이다.
현대차의 첫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을 비롯해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과르노코리아도 전기 SUV 인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전기 SUV 신차를 통해 전기차 판매량 반등에 성공할지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 첫 3열 대형 전기 SUV로 출시 전 큰 관심을 받은.
- 이전글치단체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자 25.01.05
- 다음글'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 25.0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