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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8> 활주로 끝에 설치된콘크리트구조물, 둔덕이 이번 참사를 키웠다는 지적도 제기됐는데요.

콘크리트구조물이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에 대한 언급도 있었죠.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다른 공항과 활주로 길이를 비교해 봤을 때.

이러한 로컬라이저가 금속 형태가 아닌콘크리트의 돌출 구조로 만들어지는 것은 매우 드물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나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국제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탑재용 항공일지 등 사고 증거 자료를 추가 회수했고.

▮콘크리트둔덕 논란 또 국토부는 활주로 인근의콘크리트재질 방위각 시설이 사고를 불러왔다는 주장과 관련, 다른 국내 공항에도 설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설은 공항의 활주로 진입을 돕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안테나다.

흙으로 된 둔덕 상부에 있는콘크리트기초와 안테나가 세워진 구조다.

수동 조작이 가능한 랜딩기어 미작동,콘크리트구조물 설치, 조종사의 동체착륙 결정에 대한 의문이 추측성 분석으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에 최소 6개월, 길게는 3년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국토교통부가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석 음성기록장치(CVR)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과 이를 지지하기 위해 지상으로 돌출된 형태로 만들어진콘크리트.

한편 이번 참사 당시 무안공항에는 여객기의 착륙을 돕는 역할을 하는 안테나인 로컬라이저와콘크리트둔덕이 공항 활주로 끝에서 250m가량 떨어진.

설치된 '콘크리트둔덕'이 사고를 키웠을 것이란 의견이다.

CNN 항공 안전 분석가인 데이비드 수시도 같은 입장을 보였다 그는 AFP TV와 인터뷰에서 "공항은 비행기가 랜딩 기어 없이도 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고, 활주로 양 끝에 장애물이 없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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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콘크리트구조물이 그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아이티원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콘크리트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으로 로봇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 로봇은 작업 시간을 최대 85% 단축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해 스마트 건설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에이투어스는 물방울을 활용한 가습, 살균, 공기정화 기술로 지속가능성·에너지.

무안국제공항의 로컬라이저는 활주로 끝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곳에 설치돼 있으며 2미터 높이의콘크리트둔덕 위에 위치해 있다.

이 구조물은 로컬라이저까지 포함하면 총 4미터 정도의 높이다.

사고 이후 로컬라이저 구조물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는데, 2미터 높이의콘크리트둔덕이 사고 피해를 키웠다는.

해외 전문가들은 이 둔덕을콘크리트로 만들었다는데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랜딩기어 없이도 착륙할 수 있도록 공항이 지어져야 하는데 왜 공항에.

로컬라이저는 둔덕이 아닌 평지에 세워졌고콘크리트는 바닥 부분에만 타설돼 있습니다.

▶ 인터뷰(☎) : 변순철 / 한국항공철도사고조사협회 박사.

있는콘크리트구조물로 인해 일어난 폭발이 참사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시 말해 철새도래지 옆에 있는 공항에서 새떼를 쫓는 인력도 없이 서둘러 국제항공노선을 개설한 것과 비상시 동체착륙을 해도 몇몇 사상자로 끝날 수 있었는데, 활주로 끝에콘크리트구조물이 있어서 폭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