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파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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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21%파티'의 모습입니다.
재킷과 원피스를 들춰보면서 옷을 고르는 여느 쇼핑몰의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사실다시입다연구소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내 옷장 속 입지 않는 옷'과 다른 사람의 '입지 않는 옷'을 모아 서로 교환하는 행사입니다.
브랜드의 경우 소각을 통해 브랜드 희소성을 지키기도 한다.
저렴하게 파는 선택지 자체를 없애는 거다.
발표를 맡은 정주연다시입다연구소소장은 “멀쩡한 제품을 한 번도 쓰지 않았는데 버리고 폐기하고, 소각하는 행위들은 비윤리적”이라며 “제품을 만드는 데.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러한 문제가 제기됐다.
김태선·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단법인 더함, (사)다시입다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정주연다시입다연구소대표는 "전 세계 생산 의류의 30%가 판매되지 않고 있다"며 "한국 미판매 의류 재고량도 전체의 약.
지금 내 옷장에 있는 옷, 내가 가진 옷이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새 봄옷을 마련하고 싶다면,다시입다연구소의 ‘21% 파티’처럼 서로의 옷을 교환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걸 추천할게요.
[The 2] 의류수거함에 넣은 옷은 국내에서도 많이.
파괴를 막는 게 이 공간의 목적이다.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21%랩에 각종 의류가 전시돼 있다.
비영리 스타트업다시입다연구소는 지난 1월 8일 서울 성수동에 의생활 실험 공간 ‘21%랩(Lab)’을 열었다.
방문객들이 가져온 옷들로 채워진 체험 공간.
강력히 추천)에 대해 알고 계실 겁니다.
패션재고 폐기금지법을 추진한 이유에 대해서도요.
지구용과 그동안 인연을 이어 온다시입다연구소의 정주연(사진) 대표님이 창간을 기념해 축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언제나 발빠르게 환경계(!) 핫이슈를 짚어주는.
정주연다시입다연구소대표가 2024년 11월21일 서울 성수동의 사무실에서 한겨레21과 인터뷰하고 있다.
’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팀버랜드 최고운영책임자 출신(COO)인 케네스 퍼커 터프츠대학 플레처스쿨 교수가 밝힌 의류의 최종 재활용.
두 데이터 사이에는 20만t이라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2023년 7월12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과 사단법인다시입다연구소등이 함께 주최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패션 재고 폐기 금지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층 3로비에서 열린 ‘옷, 재앙이 되다’ 전시장에서 정주연다시입다연구소대표가 버려진 의류로 만든 작품 앞에 서 있다.
정 대표는 “의류의 생애 주기에 패션산업이 발생시키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고.
강남구 마루180에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은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다시입다연구소등 8개팀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 지원기관으로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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